'의정부 시민의 노래' 첫 공개…시민합창단 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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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직접 노랫말과 곡을 만든 '의정부 시민의 노래'가 공개됐습니다.
경기 의정부시는 지난 5월부터 2달간 작사를 공모해 132개 작품 중 박주헌 시민의 노랫말을 선정했습니다.
이후 7월부터 다시 2달간 작곡 공모를 진행해 57개 참가작 중 최성한 시민의 곡을 최종 선정해 시민의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안종성 시민소통담당관은 "시민들의 참여로 시민의 노래가 완성돼 의미가 깊다"며 "의정부시민의 애향심을 고취하고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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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직접 노랫말과 곡을 만든 '의정부 시민의 노래'가 공개됐습니다.
경기 의정부시는 지난 5월부터 2달간 작사를 공모해 132개 작품 중 박주헌 시민의 노랫말을 선정했습니다.
이후 7월부터 다시 2달간 작곡 공모를 진행해 57개 참가작 중 최성한 시민의 곡을 최종 선정해 시민의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완성된 시민의 노래는 지난 7일 제52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민합창단이 처음 불렀습니다.
안종성 시민소통담당관은 "시민들의 참여로 시민의 노래가 완성돼 의미가 깊다"며 "의정부시민의 애향심을 고취하고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추성남 기자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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