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에볼루션 코토네X곽연지X마유 “꿈같은 데뷔, 이 순간 기다려”

이하나 2023. 10. 1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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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에볼루션이 새로운 디멘션 '에볼루션'으로 데뷔한 소감을 전했다.

10월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트리플에스(tripleS)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EVOLution'(에볼루션)의 데뷔 미니앨범 '⟡(MUJUK, 무적)'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코토네, 곽연지, 마유는 에볼루션을 통해 데뷔의 꿈을 이뤘다.

한편 트리플에스 에볼루션은 10월 11일 오후 6시 데뷔 미니앨범 '⟡(MUJUK)'을 정식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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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코토네, 곽연지, 마유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트리플에스 에볼루션이 새로운 디멘션 ‘에볼루션’으로 데뷔한 소감을 전했다.

10월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트리플에스(tripleS)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EVOLution’(에볼루션)의 데뷔 미니앨범 ‘⟡(MUJUK, 무적)’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지난 2월 13일 데뷔한 24인조 다국적 걸그룹 트리플에스는 팬들이 취향에 따라 무한한 세계가 열린다. 맨 처음 에볼루션 유닛이 결정되고 반응이 어땠냐는 질문에 김나경은 “트리플에스는 항상 팬들의 투표로 각 유닛 멤버들이 결정된다”라며 “팬들이 저희를 제일 잘 아는 만큼 저희가 빛날 수 있는 선택을 해주신다. 에볼루션이 만들어졌을 때도 무척 반갑고 감사했다”라고 설명했다.

코토네, 곽연지, 마유는 에볼루션을 통해 데뷔의 꿈을 이뤘다. 코토네는 “이전에는 멤버로서 무대를 봤는데, 이제 드디어 응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왔다”며 “트리플에스 모습과 다른 모습으로 활동하게 됐다. 대중의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다. 8명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해 달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곽연지는 “어셈블 생중계 화면에서 깜짝 등장한게 엊그제 같은데 무대에 선 게 꿈만 같다”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마유도 “데뷔라는 이 순간이 어렸을 때부터 꿈이라서 너무 행복하고 그동안 힘든 일도 있었지만 데뷔라는 이 순간을 위해 노력해와서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트리플에스 에볼루션은 10월 11일 오후 6시 데뷔 미니앨범 '⟡(MUJUK)'을 정식 발매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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