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식] 새롬종합건설 강인덕·장희문씨 고향사랑기부 등

[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유)새롬종합건설 강인덕 대표와 장희문 부대표는 11일 충북 진천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각 500만원)을 전달했다.

새롬종합건설은 종합물류센터 신축 등 자체 개발사업과 고흥 동강 농공특화산단 시행 등 지방자치단체 토목 농공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충북혁신도시에 실내물놀이장 착공을 앞두고 있다.

◇전도성 진천부군수, 주요 현안사업장 현장점검

전도성 충북 진천군 부군수는 11일 지역 주요 현안사업장을 현장 점검했다.

점검단장인 전 부군수가 찾은 사업장은 ▲복합커뮤니티센터와 도시재생어울림센터 건립 ▲송강문화창조마을 조성사업 ▲한반도지형 전망공원 종합정비사업 ▲덕산스포츠타운 조성사업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사업이다.

전 부군수와 점검단은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근로자 안전수칙 준수 등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에스폴리텍, 덕산읍에 라면 100상자 기탁

㈜에스폴리텍(대표 이혁렬)은 11일 충북 진천군 덕산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100상자(1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에스폴리텍은 해마다 덕산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품을 후원한다.

진천군 특수시책인 ‘군민 이웃사촌되기 운동’ 자매결연으로 명절에는 취약계층에 위문품을 전달한다.
에스폴리텍은 덕산읍에 있는 플라스틱소재 생산기업이다.

◇초평초, 작가 초청의 날 운영

충북 진천 초평초등학교(교장 강구상)는 독서의 달을 맞아 11일 지산관에서 3~6학년생을 대상으로 작가 초청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읽은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의 저자 최원형 작가를 초청해 진행했다.

최 작가는 학생들이 써 모아 놓은 포스트잇을 읽으며 학생들의 궁금증을 덜었다.

◇진천소방서, 가을철 산악사고 인명구조 훈련

충북 진천소방서(서장 한종욱)는 11일 진천읍 만뢰산 일대에서 가을철 산악사고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인명구조 훈련을 했다.

월별 산악사고 구조출동 통계에 따르면 9~10월 출동 건수가 지난 3년간 전체 23%를 차지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산악사고 유형 소개와 로프 사용법 교육 ▲팀 단위 계곡 구조 실습 ▲산악구조장비 사용법 숙달과 전문 로프구조 기술 배양 ▲사고사례 바탕의 현장활동 대원 안전사고 방지 교육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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