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에너지, ‘청정메탄올 이니셔티브’ 창립 멤버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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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에너지는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청정메탄올 이니셔티브'에 창립 멤버로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우성 SGC에너지 대표이사는 "청정메탄올 산업 발전을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이니셔티브 멤버와 함께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업 전반의 공동 노력에 힘을 보태고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등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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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발전, CCU, 폐배터리 사업 등…친환경 경영 확대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SGC에너지는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청정메탄올 이니셔티브’에 창립 멤버로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청정메탄올 이니셔티브는 기업, 협회, 출연 연구원, 공공기관, 지자체, 정부 부처 등 60여개 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주도 협의체로 청정메탄올 신산업 촉진을 위해 정보를 공유·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청정메탄올 이니셔티브는 이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발대식을 하고 청정메탄올 산업 활성화를 위한 각 기관의 역할과 의지를 담은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SGC에너지는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을 위한 산업 생태계 공동 대응의 필요성에 공감해 이니셔티브의 창립 멤버로 참여한다. 이니셔티브를 통해 청정메탄올을 통한 신산업 창출 및 탄소중립, 녹색성장을 촉진하는 데 동참하고 국내 관련 산업 발전과 생태계 조성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SGC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친환경 발전소 전환,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을 적극 전개하고 있으며 폐배터리 리사이클링과 수소연료전지 사업 등도 준비하고 있다.
이우성 SGC에너지 대표이사는 “청정메탄올 산업 발전을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이니셔티브 멤버와 함께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업 전반의 공동 노력에 힘을 보태고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등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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