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혼’ 이상엽 “외모보단 분위기 중요, 카리스마 있는 女 좋아해” (불나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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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엽이 내년 3월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이상형을 고백했다.
이상엽은 "저는 외모적으로 눈이 부리부리한 사람을 좋아한다. 제가 카리스마가 없다고 생각해서 같이 다니는 상대는 카리스마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상형을 고백했다.
한편 이상엽은 지난달 25일 소속사를 통해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내년 3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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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이상엽이 내년 3월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이상형을 고백했다.
10월 10일 '스튜디오 와플'에는 'Flower 4 아니고 Fire 4 입니다 ㅣ 입에서 불나불나 EP. 6'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용진과 신기루는 게스트로 나온 이상엽의 이상형을 물으며 "수지 같은 청순한 느낌을 좋아하실 것 같다", "의외로 제시 같은 분 좋아할 것 같다"고 추측했다.
조세호는 "본인이 막 얘기 많이 하는 것보다는 상엽이 얘기를 들어주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냐"고 물었고, 이상엽은 "맞다"고 수긍했다.
이상엽은 "저는 외모적으로 눈이 부리부리한 사람을 좋아한다. 제가 카리스마가 없다고 생각해서 같이 다니는 상대는 카리스마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상형을 고백했다.
외모보단 분위기가 중요하다는 이상엽은 "섹시한 사람을 좋아하지만 보수적이다"고 밝혔다. 여자친구의 노출에 대해 "예전 같으면 말을 못 하고 삐졌을 것 같은데 지금은 나이를 먹어서 얘기를 할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상엽은 지난달 25일 소속사를 통해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내년 3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스튜디오 와플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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