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호텔 프리미엄 레스토랑 메뉴 반값에 즐긴다...'현대카드 고메위크' 개막

김예지 2023. 10. 11. 14: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카드가 프리미엄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50% 할인가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미식 페스티벌 '현대카드 고메위크(Gourmet Week) 25'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엄선된 프리미엄 레스토랑을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미식 페스티벌로 지난 2006년 시작해 올해로 25회를 맞았다.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현대카드 고메위크 25'에는 총 59곳의 레스토랑이 참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카드 제공

[파이낸셜뉴스] 현대카드가 프리미엄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50% 할인가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미식 페스티벌 ‘현대카드 고메위크(Gourmet Week) 25’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엄선된 프리미엄 레스토랑을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미식 페스티벌로 지난 2006년 시작해 올해로 25회를 맞았다. 연회비 15만원 이상의 현대카드 프리미엄 카드를 보유한 회원들은 이번 고메위크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젊은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퀴진(cuisine) 트렌드를 반영해 레스토랑을 선정한 것은 물론, 미식가들의 인정을 받는 파인 다이닝(fine dining)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현대카드 고메위크 25’에는 총 59곳의 레스토랑이 참여한다.

서울에서는 한국식 철판 요리를 선보이는 ‘일판’, 세계적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모트32 서울’, 비밀스러운 러브 스토리를 콘셉트로 하는 호텔 최상층의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라망시크레’ 등 45곳이 참여한다.

한강 위에 떠 있는 ‘솔빛섬’ 속 레스토랑 ‘무드 서울’, 신선한 재료를 활용한 쿠시아게(꼬치 튀김) 오마카세 전문점 ‘쿠시카와’, 화덕과 장작 그릴을 활용한 음식을 선보이는 다이닝바 ‘불래’ 등 최신 미식 트렌드를 아우르는 레스토랑들도 만나볼 수 있다.

부산에서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사까에’, 파크 하얏트 부산’의 ‘다이닝룸’ 등 호텔 레스토랑과 광안리의 프렌치 레스토랑 ‘램지’ 등 14곳의 레스토랑이 참여한다.

‘현대카드 고메위크 25’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현대카드 앱에서 레스토랑과 인원 수, 방문 시간을 선택하고 예약보증금을 결제하면 예약이 확정된다. 예약 기간은 12일 오전 9시부터 25일 자정까지다. 회원 1인당 하루 1회, 행사기간 중 최대 7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