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세이커스, 경남 농협과 상생 협력 업무 협약

금윤호 기자 2023. 10. 1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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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창원 LG세이커스가 경남 농협(본부장 김주양)과 연고지 상생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경남 농협은 2023-2024시즌 KBL 홈경기마다 관람객들에게 농축산물 경품을 증정해 즐거움과 건강을 선물하고, 창원 LG는 전광판을 통해 경남 농축산물을 소개해 소비 촉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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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창원 LG세이커스 구단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프로농구 창원 LG세이커스가 경남 농협(본부장 김주양)과 연고지 상생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창원은 지난 10일 "경남 농협과 '경남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사회공헌 확산을 위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통해 농업·농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창원 LG 한상욱 단장과 조상현 감독, 경남 농협 김주영 본부장이 참석했다.

경남 농협은 2023-2024시즌 KBL 홈경기마다 관람객들에게 농축산물 경품을 증정해 즐거움과 건강을 선물하고, 창원 LG는 전광판을 통해 경남 농축산물을 소개해 소비 촉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또한 창원 LG가 경기에서 승리할 때 마다 농축산물을 적립해 시즌 종료 후 선수단과 함께 지역 소외계층에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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