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X신예은X라미란 ‘정년이’ tvN 편성되나 “긍정 검토”

황혜진 2023. 10. 1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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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이 새 드라마 '정년이' 편성을 검토 중이다.

앞서 '정년이' 측은 "드라마 제작은 스튜디오N과 매니지먼트mmm, 앤피오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맡는다. 촬영은 9월 시작되고 방영은 2024년 예정"이라고 알렸다.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10월 11일 뉴스엔에 "'정년이' 제작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tvN 역시 '정년이' 편성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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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김태리, 신예은, 문소리, 라미란/매니지먼트mmm, 앤피오엔터테인먼트, 씨제스 스튜디오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tvN이 새 드라마 '정년이' 편성을 검토 중이다.

내년 방영 예정인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소리 하나만큼은 타고난 소녀 정년의 국극단 입성과 성장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 '정년이'를 원작으로 실사화된다.

제작과 편성은 스튜디오드래곤과 tvN이 각각 맡을 전망이다. 앞서 '정년이' 측은 "드라마 제작은 스튜디오N과 매니지먼트mmm, 앤피오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맡는다. 촬영은 9월 시작되고 방영은 2024년 예정"이라고 알렸다.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10월 11일 뉴스엔에 "'정년이' 제작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tvN 역시 '정년이' 편성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정년이' 주연은 배우 김태리와 신예은, 라미란이 맡는다. 문소리의 특별 출연도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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