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온라인 공익제보센터 개설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11일 시민들의 공익제보를 활성화하기 위한 '온라인 공익제보센터'를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현장과 학교운영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공익제보센터는 교육 문제에 관한 신고와 함께 다양한 플랫폼 기능을 하게 될 전망이다.
시교육청 누리집 개편과 함께 개설된 제보센터에는 누구나 시교육청 누리집 민원·행정마당-신고센터-부패·공익신고센터-공익제보센터를 통해 접속한 뒤 시교육청 소관 사무와 관련한 공익 침해 행위 등을 손쉽게 제보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11일 시민들의 공익제보를 활성화하기 위한 ‘온라인 공익제보센터’를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현장과 학교운영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공익제보센터는 교육 문제에 관한 신고와 함께 다양한 플랫폼 기능을 하게 될 전망이다.
시교육청 누리집 개편과 함께 개설된 제보센터에는 누구나 시교육청 누리집 민원·행정마당-신고센터-부패·공익신고센터-공익제보센터를 통해 접속한 뒤 시교육청 소관 사무와 관련한 공익 침해 행위 등을 손쉽게 제보할 수 있다.
학교운영과 교육행정에 관한 다양한 의견 수렴도 병행한다.
시교육청은 공익제보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2월 공익제보에 대한 지원과 제보자 보호를 위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후 각종 비리·부패와 공익침해, 부정청탁·금품 등 수수,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위반, 광주시교육청 공무원 위반 등의 공익제보를 접수받는 것이다.
시교육청은 온라인 창구 개설·운영에 따른 시민과 교육 종사자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이정선 강주시교육감은 “온라인 공익제보센터가 광주교육의 청렴도를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한다”며 “제보 접수된 사안은 엄정한 조사와 함께 공익제보자의 철저한 비밀보장과 불이익 처분을 막는 보호 조치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 서미애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빠 누군지 몰라”…모텔서 딸 던진 40대女 모습 드러냈다
- 2023 미스코리아 ‘진’은 유학파 최채원…역대급 미모
- “하마스가 현관문 부술 때…부부는 10개월 쌍둥이 숨겼다”
- 단골 국숫집 사라진다는 소식에 ‘16억’ 건물 산 배우
- ‘말년병장 감동’ 女알바생 찾았다…“군인은 감사한 존재, 자부심 가지세요”
- 美 104세 할머니, 최고령 스카이다이브 여드레 만에 하늘나라로
- 배윤정, 11세 연하와 재혼 후 아픔 고백 “처음엔 지옥”
- 쓰러진 아내 두고 테니스 치러 간 남편 “유기죄”로 송치
- “수지보다 예뻐”…송새벽, 10년 짝사랑한 미모의 아내 공개
- 모텔방에 놓인 ‘수상한 공유기’…남녀 280명 찍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