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CES 2024 참관단 모집
강나루 매경비즈 기자(kang.naroo@mkinternet.com) 2023. 10. 11. 14:36
매일경제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의 참관단을 모집한다.
CES는 매년 새로운 아이디어와 개념이 공개되는 혁신의 허브다.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의 흐름을 파악하고, 비즈니스 방향에 대한 통찰을 얻어 미래 먹거리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양한 분야의 의사 결정권자들이 바쁜 와중에도 빠짐없이 참여하는 행사로 자리매김 한 이유다.
매일경제는 지난 2017년부터 ‘매경 CES 참관단’을 꾸려 운영해 왔다. CES에 참여하면 최신 기술과 혁신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지만, 워낙 전시 규모가 방대하다 보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봐야 할지에 대한 고민도 뒤따르기 마련이다.
매일경제는 전문 테크 가이드가 함께 하는 ‘CES 키포인트 투어’로 방대한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볼 수 있도록 돕는다. CES에 대한 참가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보다 알차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CES 행사 전후로 사전, 사후 세미나도 진행한다.
또한, CES 현장 경험이 풍부한 매일경제 CES 전문 운영진이 연수의 시작부터 끝까지 세심하게 지원한다.
매일경제 CES 2024 참관단은 2024년 1월 8~14일까지 4박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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