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음 많은 아이폰15, 이번에는 전원 꺼짐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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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이폰15 시리즈의 발열과 스피커 잡음 등이 논란이 된 가운데 일부 아이폰에서 밤 사이 갑작스런 전원 꺼짐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발열 논란이 있었던 아이폰15 시리즈는 최근 새 아이폰 운영체제 iOS 17.0.3으로 업데이트한 후 과열 문제는 잡힌 것으로 알려졌으나 일부 사용자들은 와이파이 연결이 느려지거나 연결되지 않는 문제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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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최근 아이폰15 시리즈의 발열과 스피커 잡음 등이 논란이 된 가운데 일부 아이폰에서 밤 사이 갑작스런 전원 꺼짐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나인투파이브맥 잭 홀 기자는 자신이 잠든 사이 자신의 아이폰15 프로 맥스가 스스로 재부팅해 암호 화면이 표시되어있는 것을 아침에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기는 iOS 17.0.3.을 실행 중이었는데 아이폰을 80% 가량 충전한 다음 2시간 동안 작동이 멈추고 4시간 동안 전원이 꺼졌다가 켜지는 현상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도 이와 같은 현상을 겪었다는 사용자가 다수 발견됐다. 하지만, 해당 문제를 겪은 사용자는 아이폰15 뿐 아니라 아이폰14, 아이폰12 등 다양한 기종을 사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발열 논란이 있었던 아이폰15 시리즈는 최근 새 아이폰 운영체제 iOS 17.0.3으로 업데이트한 후 과열 문제는 잡힌 것으로 알려졌으나 일부 사용자들은 와이파이 연결이 느려지거나 연결되지 않는 문제를 호소하고 있다.
이전에는 아이폰15의 볼륨을 크게 높이면 소리가 왜곡되며 딱딱거리고 덜거덕거리는 소리가 난다는 보고도 있었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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