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국악당서 뮤지컬 '앤서니 브라운의 우리 가족'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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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14일 세종국악당에서 가족뮤지컬 '앤서니 브라운의 우리 가족'을 개최한다.
이 뮤지컬은 영국 출신의 유명 동화작가이자 한국에서도 발간한 그림책 '기분을 말해봐', '돼지책', '우리 아빠가 최고야' 등 모두 큰 인기를 얻으며,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 잡은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을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
작품은 제목처럼 오늘을 사는 우리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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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14일 세종국악당에서 가족뮤지컬 ‘앤서니 브라운의 우리 가족’을 개최한다.
이 뮤지컬은 영국 출신의 유명 동화작가이자 한국에서도 발간한 그림책 ‘기분을 말해봐’, ‘돼지책’, ‘우리 아빠가 최고야’ 등 모두 큰 인기를 얻으며,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 잡은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을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
작품은 제목처럼 오늘을 사는 우리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장의 무게로 아이들과는 늘 서먹한 아빠, 가족이 우선이기에 자신의 꿈을 잊은 엄마, 혼자서 고민하고 마음을 편하게 털어놓지 못하는 형제자매와 이웃 등이 등장해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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