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몸으로 느끼다…신라면세점x갤러리몸' 오감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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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갤러리몸(Gallery MoM)이 제주시 연동 신라면세점 1층에서 제주를 테마로 한 오감기획전시를 개최한다.
2024년 1월 1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는 '제주, 몸으로 느끼다'의 첫 번째 파트인 '제주, 눈으로 느끼다'에서 제주작가 9명, 비제주 작가 8명 등 17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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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갤러리몸(Gallery MoM)이 제주시 연동 신라면세점 1층에서 제주를 테마로 한 오감기획전시를 개최한다.
2024년 1월 1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는 '제주, 몸으로 느끼다'의 첫 번째 파트인 '제주, 눈으로 느끼다'에서 제주작가 9명, 비제주 작가 8명 등 17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제주의 산과 바다, 돌, 바람, 해녀, 동물과 식물 등을 주제로 한 자연테마를 통해 제주의 아름다움을 보다 풍성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다양한 작가들의 눈에 비친 아름다운 제주가 작가마다 개성이 다른 작품으로 만들어져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제주, 향으로 느끼다'와 '제주, 맛으로 느끼다'에서는 갤러리몸이 아트콜라보 굿즈를 선보이는데, 100% 제주산 병풀 에센스, 제주를 담은 풍경 비누, 아로마 오일 디퓨저, 제주 감귤과즙이 느껴지는 전통 한과와 제주 시그니처 음료까지 제주를 향과 맛으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를 총괄 기획한 김손비야 대표는 "관람객들이 아름다운 제주를 오감으로 구석구석 느낄 수 있는 몰입형 전시가 될 것" 이라며 "특히 이번 전시는 올림플래닛과 메타버스 전시를 동시 개최하여 온라인에서도 감상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 참여작가는 김영란, 김정원, 나옥자, 남녀주, 로사리, 루씨쏜, 박주우, 양종훈, 왕열, 이미선, 임종엽, 정상기, 조이, 초이진, 최민서, 하석홍, 후후다.
전시 관람은 면세점 운영 시간과 동일하게 운영되며 무료 입장이다. 기간은 11일부터 2024년 1월 10일까지. 운영 시간은 오전10시~오후6시 연중 무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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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CBS 김대휘 기자 jejupop@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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