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피해 폭로’ 표예림, 극단 선택 전 경찰 조사 앞둬

이금나 디지털팀 기자 2023. 10. 1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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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피해를 폭로하며 '현실판 더 글로리'로 알려진 알려진 유튜버 표예림(27)씨가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 한 유튜버에게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를 당해 경찰 조사를 앞둔 상황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표씨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된 것은 올해 9월로 아직 조사가 시작되지 않은 상태였다"며 "A씨에 대한 조사는 주소지인 서울의 관할 경찰서에서 담당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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