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채권·CD 전자등록발행 134.7조원…전년 대비 6.6%↓
이윤희 2023. 10. 1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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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3분기 예탁원 전자등록시스템을 통한 채권·양도성예금증서(CD) 전자등록 발행규모가 134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채권의 등록발행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한 125조4000억원이었고, CD의 등록발행 규모는 24.4% 줄어든 9조3000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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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3분기 예탁원 전자등록시스템을 통한 채권·양도성예금증서(CD) 전자등록 발행규모가 134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6% 감소한 것이고, 전 분기 대비 8.3% 줄어든 것이다.
채권의 등록발행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한 125조4000억원이었고, CD의 등록발행 규모는 24.4% 줄어든 9조3000억원이었다.
유형별 등록발행 규모는 금융회사채 및 SPC(특수목적법인)채를 포함한 회사채 63조7000억원, 특수채 56조원, 국민주택채 3조3000억원, 지방공사채 1조6000억원, 지방채 8000억원, CD 9조3000억원 등이었다.
국고채권, 재정증권 및 통화안정증권은 제외됐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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