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루션 코토네 "응원 받을 수 있는 기회 와‥대중 반응 궁금해"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그룹 에볼루션(EVOLution) 코토네가 데뷔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에볼루션(김유연, 김채연, 김나경, 이지우, 코토네, 김수민, 곽연지, 마유) 데뷔 미니앨범 '무적'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에볼루션은 신보를 통해 어떤 시련과 역경 속에서도 다이아몬드처럼 부서지지 않는 자아를 노래한다.

트리플에스는 지난 2월 13일 데뷔한 모드하우스 소속 24인조 다국적 걸그룹이다. 에볼루션은 팬들의 선택을 받은 이들이 유닛으로 뭉쳐 활동하게 되는 것.

에볼루션으로 데뷔하게 된 코토네는 이날 "이제 드디어 (팬들의) 응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왔다"며 "트리플에스 모습과 다른 모습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대중들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하다. 우리 8명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한편, 에볼루션의 데뷔 앨범 '무적'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iMBC 장다희 | 사진제공 모드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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