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4·5·8호선에 내년 말까지 신조 전동차 268칸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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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4, 5, 8호선의 노후 전동차 268칸이 신조 전동차로 교체된다.
서울교통공사는 내년 말까지 지하철 4, 5, 8호선에 4575억원을 투입해 노후전동차 268칸을 신차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교체 대상은 4호선 190칸, 5호선 72칸, 8호선 6칸으로, 내년 말이되면 4호선의 경우는 신조 전동차 비율이 66%로 올라가고 5호선도 45%까지 상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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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4, 5, 8호선의 노후 전동차 268칸이 신조 전동차로 교체된다.
서울교통공사는 내년 말까지 지하철 4, 5, 8호선에 4575억원을 투입해 노후전동차 268칸을 신차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교체 대상은 4호선 190칸, 5호선 72칸, 8호선 6칸으로, 내년 말이되면 4호선의 경우는 신조 전동차 비율이 66%로 올라가고 5호선도 45%까지 상승할 예정이다.
신조 전동차에는 객실 내 온도 자동조절과 실내 공기정화 장치 등이 설치되며, 객실 소음저감을 위해 흡음재를 적용하고, 객실 안내표시기도 8면에서 16면으로 늘어난다. 휴대폰 무선 급속충전기도 편의기능으로 도입됐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요금 인상을 통해 얻은 수익을 시민의 편익으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시설 투자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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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장규석 기자 258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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