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소식] 내년 전북도민 체육대회 상징물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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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은 2024년 개최하는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 도민체육대회 상징물을 1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공모한다.
공모 대상은 대회 포스터, 엠블럼, 마스코트, 슬로건으로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도민체육대회의 뜻과 이상을 집약하고 체육인의 역동적인 이미지 및 순창군 비전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면 된다.
군청이나 체육진흥사업소 도민체전 TF(☎063-650-5532)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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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연합뉴스) 순창군은 2024년 개최하는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 도민체육대회 상징물을 1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공모한다.
공모 대상은 대회 포스터, 엠블럼, 마스코트, 슬로건으로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도민체육대회의 뜻과 이상을 집약하고 체육인의 역동적인 이미지 및 순창군 비전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면 된다.
군청이나 체육진흥사업소 도민체전 TF(☎063-650-5532)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은 11월 중 당선작과 가작을 선정해 총 720만원을 시상한다.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에 2개 마을 선정
(순창=연합뉴스) 순창군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평가'에서 2개 마을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인계면 심초마을과 팔덕면 월곡마을은 주택 개량, 담장 정비, 주민 복합문화센터 신축, 마을 환경개선 지속 추진, 생활·위생·안전 기반 시설 확충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지방시대위원장 표창과 함께 내년도 신규 사업 선정 평가에서 가점을 받는다.
최영일 군수는 "주민의 기본 복지가 위협받는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면서 "취약한 마을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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