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강경젓갈축제 앞두고 143개 업소 위생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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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2023 강경젓갈축제' 개막을 앞두고 17일까지 강경읍 143개 젓갈 판매업소에 대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 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제조·가공 사용 △작업장 내 위생·청결 관리 준수 △개인 위생관리 준수 △위생모·위생마스크 착용 및 건강진단 실시 △부패·변질되기 쉬운 제품 냉장·냉동 보관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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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논산시는 ‘2023 강경젓갈축제’ 개막을 앞두고 17일까지 강경읍 143개 젓갈 판매업소에 대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 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제조·가공 사용 △작업장 내 위생·청결 관리 준수 △개인 위생관리 준수 △위생모·위생마스크 착용 및 건강진단 실시 △부패·변질되기 쉬운 제품 냉장·냉동 보관 여부 등이다.
시는 식품위생법·식품표시광고법 등에 따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계도 조치를 취하고, 즉각적인 개선이 불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른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백성현 시장은 “먹거리 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위생과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비자들이 안심하실 수 있는 젓갈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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