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 "차은우, 4살 연하지만 듬직해…중심 잡아준다"

김현록 기자 2023. 10. 11. 14: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 박규영이 4살 연하 차은우의 듬직한 면모를 느꼈다고 말했다.

박규영 차은우는 11일 오후 서울 상암 MBC에서 열린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극본 백인아, 연출 김대웅) 제작발표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이번 작품으로 차은우와 처음 호흡을 맞춘 박규영은 "차은우와는 연기자로서는 동기이지만 나이는 나보다 4살 어리다"면서 "그럼에도 현장에서 더 듬직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박규영 차은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오늘도 사랑스럽개' 박규영이 4살 연하 차은우의 듬직한 면모를 느꼈다고 말했다.

박규영 차은우는 11일 오후 서울 상암 MBC에서 열린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극본 백인아, 연출 김대웅) 제작발표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이번 작품으로 차은우와 처음 호흡을 맞춘 박규영은 "차은우와는 연기자로서는 동기이지만 나이는 나보다 4살 어리다"면서 "그럼에도 현장에서 더 듬직하다"고 말했다. 이어 "늘 중심을 잡아주시고, 밝은 에너지를 전달해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차은우 또한 "박규영은 진정성 있게 연기하려는 모습과 함께 해나처럼 본인의 텐션을 올리는 모습이 있었다"면서 "누나가 진심으로 연기 준비를 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더 집중하고 촬영에 임하게 되는 부분이 있었다"고 화답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주1회 수요드라마다. 1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