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대치면 융복합 먹거리 종합타운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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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은 지난 10일 대치면 탄정리에서 융복합 먹거리 종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먹거리 종합타운은 지역 농가의 접근성을 높이고 소비자들의 안전 먹거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조성됐다.
각 시설을 통해 청양 농산물은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 군내외 공공 급식 및 학교급식, 지역 내 하나로마트 등 228곳에 공급될 전망이다.
김돈곤 군수는 "전국 어디에 내놔도 부족하지 않은 기반 시설과 인력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자들에게 내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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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청양군은 지난 10일 대치면 탄정리에서 융복합 먹거리 종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먹거리 종합타운은 지역 농가의 접근성을 높이고 소비자들의 안전 먹거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조성됐다.
군은 사업비 161억원을 투입, 연면적 1만9126㎡ 규모에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공공급식물류센터 등 7개 시설로 구성했다.
각 시설을 통해 청양 농산물은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 군내외 공공 급식 및 학교급식, 지역 내 하나로마트 등 228곳에 공급될 전망이다.
김돈곤 군수는 “전국 어디에 내놔도 부족하지 않은 기반 시설과 인력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자들에게 내놓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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