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철현 고려사이버대 교수, '인문의 귀로 세상을 듣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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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이버대학교는 최근 염철현 인재개발학부 교수가 '인문의 귀로 세상을 듣다'(박영스토리)를 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염 교수는 오감으로 규정한 인문학 중 인문의 귀로 듣고 지은 인문의 소리에 대해 저술했다.
염 교수는 "인문학을 샘물로 비유하자면 그 샘물은 마르지 않을 정도로 깊고 넓을 것"이라며 "인문의 샘에서 길어 올린 이 한 권의 책이 독자의 삶에 녹아들어 인문의 귀로 세상의 소리를 듣게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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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이버대학교는 최근 염철현 인재개발학부 교수가 '인문의 귀로 세상을 듣다'(박영스토리)를 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책은 '인문의 힘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이다. 염 교수는 오감으로 규정한 인문학 중 인문의 귀로 듣고 지은 인문의 소리에 대해 저술했다. 책은 '고진감래'와 '사필귀정', '온고지신' 등 총 3부로 구성됐으며 30개의 주제를 다룬다.
염 교수는 "인문학을 샘물로 비유하자면 그 샘물은 마르지 않을 정도로 깊고 넓을 것"이라며 "인문의 샘에서 길어 올린 이 한 권의 책이 독자의 삶에 녹아들어 인문의 귀로 세상의 소리를 듣게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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