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수, 통편집 요청 이유 알고보니 스토커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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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영수가 스토킹 피해 사실을 밝혔다.
ENA·SBS 플러스 '나는 솔로' 돌싱특집인 16기가 뜨거운 반응 속에 마무리 된 가운데 영수는 프로그램 막판 화면에 거의 등장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수는 최근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들과 모여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촬영 중에 생긴 어떤 사건 때문에 신변의 사정이 생겨서 제작진 분들과 협의 하에 최대한 분량이 안 나오도록 한 거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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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나는 솔로' 16기 영수가 스토킹 피해 사실을 밝혔다.
ENA·SBS 플러스 '나는 솔로' 돌싱특집인 16기가 뜨거운 반응 속에 마무리 된 가운데 영수는 프로그램 막판 화면에 거의 등장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수는 최근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들과 모여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촬영 중에 생긴 어떤 사건 때문에 신변의 사정이 생겨서 제작진 분들과 협의 하에 최대한 분량이 안 나오도록 한 거다"고 밝힌 바 있다.
알고보니 영수는 스토킹 피해를 당하고 있었다. 지난 4월부터 스토킹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법적 대응 결과 과해자는 벌금형을 받았다.
영수는 10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저는 몸이 재산인 건강한 남자잖아요. 전혀 두렵지 않았습니다"라며 "그런데 촬영중 갑작스레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옆에 어느 누군가를 지켜주지 못하게 되거나 그사람이 피해를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많이 걱정 되었습니다"고 제작진에게 분량을 줄여달라 요청한 이유를 설명했다. ⠀ 이어 "시간이 많이 흘렀기에 이제는 모든게 추억으로 남아버렸네요"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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