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박규영, 역할 위해 리허설 때부터 텐션 올려‥너무 멋있었다”(오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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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배우들이 서로의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배우 박규영, 차은우, 이현우가 10월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극본 백인아 / 연출 김대웅) 제작발표회에서 서로에 대해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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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박수인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오늘도 사랑스럽개' 배우들이 서로의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배우 박규영, 차은우, 이현우가 10월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극본 백인아 / 연출 김대웅) 제작발표회에서 서로에 대해 칭찬했다.
박규영은 "차은우 배우는 데뷔 동기이지만 네 살이 어린데 듬직한 에너지로 존재해주셨다. 언제나 밝은 에너지를 주시는 분이었고 이현우 배우는 동갑이지만 한참 선배님이다. 선배님으로 많은 걸 배웠고 언제나 밝고 편안한 에너지를 주시는 분들이라서 행운이었다. 두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차은우는 "박규영 배우는 항상 진정성 있게 하려는 것이 있다. 해나처럼 하려고 리허설 때부터 본인의 텐션을 올렸다. 그런 게 옆에서 느껴지다 보니까 너무 멋있었다. 진심으로 하고 있구나가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져서 다들 파이팅 있게 집중해서 촬영할 수 있었다. 이현우 형은 서글서글하고 개그를 재밌게 해주셔서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보조출연자도 한 명 한 명 다 신경써주고 사소한 것들도 잘 챙겨주는 엄마 같은 역할을 해줬다. 형에게도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이현우는 "박규영, 차은우 배우가 현장을 편안하게 스타트해준 게 보였다. 중요한 신이든 편안한 신이든, 어떤 상황에서 몸이 힘들 법도 한데 늘 편안하고 감싸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저도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고 촬영 현장 분위기를 언급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11일 오후 9시 1, 2화 연속 방송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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