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12일 시행…대구 1만5454명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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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3학년생을 대상으로 한 10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오는 12일 실시된다.
시험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 과학, 직업), 제2외국어/한문 영역이며,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응시하지 않으면 성적 통지표가 제공되지 않는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10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고3 학생들에게 수능 준비를 위한 최종 점검이라는 의미가 있다"며 "모든 수험생들이 실제 수능에 임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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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고 3학년생을 대상으로 한 10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오는 12일 실시된다.
11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지역 응시자는 75개교, 재학생 1만5454명이다.
시험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 과학, 직업), 제2외국어/한문 영역이며,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응시하지 않으면 성적 통지표가 제공되지 않는다.
성적 통지표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전국단위시험 통합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10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고3 학생들에게 수능 준비를 위한 최종 점검이라는 의미가 있다"며 "모든 수험생들이 실제 수능에 임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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