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한국교통안전공단, 미래 모빌리티 분야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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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가 지난 6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미래 모빌리티 분야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미래 모빌리티 분야 인력과 기술,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미래 모빌리티 분야 전문인재 양성 △자율주행 자동차, UAM(Urban Air Mobility) 보안 프로젝트 추진 △ 데이터 공유 △빅데이터 기반 교통안전 관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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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가 지난 6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미래 모빌리티 분야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홍성태 상명대 총장과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등 양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미래 모빌리티 분야 인력과 기술,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미래 모빌리티 분야 전문인재 양성 △자율주행 자동차, UAM(Urban Air Mobility) 보안 프로젝트 추진 △ 데이터 공유 △빅데이터 기반 교통안전 관리 등이다.
홍 총장은 "우리 대학이 보유한 교육·연구 역량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전문성이 더해지면 정부가 추진하는 미래 모빌리티 혁신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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