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D-2…경기장 최종 안전점검 실시
최정민 2023. 10. 1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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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체전 경기장 최종 안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전남도는 만 7천여 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개·폐막식장인 목포종합경기장을 중심으로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안전요원 배치와 긴급차량 동선 확보 그리고 화기관리와 승강기 안전 등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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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전국체전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체전 경기장 최종 안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전남도는 만 7천여 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개·폐막식장인 목포종합경기장을 중심으로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안전요원 배치와 긴급차량 동선 확보 그리고 화기관리와 승강기 안전 등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전남도는 또 안전관리 요원 교육을 통해 체전 기간동안 발생하는 각종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요원별 근무 위치와 임무를 정확히 부여하고 숙지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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