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에너지, ‘청정메탄올 이니셔티브’ 창립 멤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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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에너지(005090)는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청정 메탄올 이니셔티브'에 창립 멤버로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우성 SGC에너지 대표는 "이번 이니셔티브 참여를 통해 청정메탄올 산업 발전을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들을 제시하고 이니셔티브 멤버들과 함께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업 전반의 공동의 노력에 힘을 보태고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등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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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SGC에너지(005090)는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청정 메탄올 이니셔티브’에 창립 멤버로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청정 메탄올 이니셔티브는 이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발대식을 갖고 청정 메탄올 산업 활성화를 위한 각 기관의 역할과 의지를 담은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청정 메탄올 이니셔티브는 기업·협회·정부 출연 연구원·공공 기관·지방자치단체·정부 부처 등 60여개 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로, 청정 메탄올 신산업 촉진을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청정 메탄올은 이산화탄소를 거의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연료로 국내에서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SGC에너지는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을 위한 산업 생태계 및 공동 대응의 필요성에 공감해 이번 이니셔티브의 창립 멤버로 참여한다. 이니셔티브를 통해 청정메탄올을 통한 신산업 창출 및 탄소중립, 녹색성장을 촉진하는데 동참하고 국내 관련 산업 발전 및 생태계 조성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이우성 SGC에너지 대표는 “이번 이니셔티브 참여를 통해 청정메탄올 산업 발전을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들을 제시하고 이니셔티브 멤버들과 함께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업 전반의 공동의 노력에 힘을 보태고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등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경 (abcde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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