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박준금 "인생 최고 몸무게 47㎏…아이유와 같은 44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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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이 6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자기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전노민과 박준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박준금은 동안 외모를 위한 뷰티 비법으로는 "피부과는 한 달에 한 번만 간다. 대신 외출하고 돌아오면 자기 전까지 1일 3팩을 한다"며 "머리와 두피는 머리카락을 나눠 총 3번을 감는다"고 밝힌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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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이 6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자기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전노민과 박준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중년들의 '제니'라고 불리는 박준금은 이날 평생 44사이즈를 유지해 왔다고 밝힌다. 그는 "현재 몸무게가 43㎏이다. 인생 최고 몸무게는 47㎏이었다"며 "가수 아이유와 같은 옷 사이즈"라고 고백한다.
이어 자신의 관리 비법으로 '1일 1식'을 꼽으며 "아침 하고 늦은 점심을 먹고, 출출하고 배고플 땐 잣을 먹는다"고 설명한다.
박준금은 동안 외모를 위한 뷰티 비법으로는 "피부과는 한 달에 한 번만 간다. 대신 외출하고 돌아오면 자기 전까지 1일 3팩을 한다"며 "머리와 두피는 머리카락을 나눠 총 3번을 감는다"고 밝힌다. 특히 그는 "끊임없이 지치지 않고, 무언가를 하면 결과는 나온다"고 '중년 제니' 수식어에 걸맞은 명언을 날린다.
그런가 하면 전노민은 작품마다 완벽한 수트핏을 선보이는 비결로 "작품 속 대부분의 양복과 와이셔츠는 직접 맞춘 것이다. 맞춤 정장이 핏도 더 멋있을뿐더러 가격도 더 저렴하다"고 밝힌다.
그러면서 자신의 동안 외모에 대해서는 "태어나서 한 번도 염색을 해본 적이 없다. 흰머리도 안 났었는데, 올해 처음으로 나오더라"고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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