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와우송(直臥牛松)과 골프하는 여인들', 옥스필드CC-SNS포토제닉상 대상 선정

김인오 기자 2023. 10. 1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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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옥스필드CC가 진행한 '2023 옥스필드-SNS포토제닉상' 1차 이벤트에서 '직와우송(直臥牛松)과 골프하는 여인들'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8월 올데이 옥스필드CC가 골퍼들의 SNS 활동을 후원하기 위해서 국내 골프장 중 처음으로 제정했다.

응모요령은 리뷰(N포털)를 달고, 개인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올데이옥스필드 #SNS포토제닉상 #응모분야)를 걸어 업로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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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옥스필드-sns포토제닉상' 1차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직와우송(直臥牛松)과 골프하는 여인들' 작품.(사진=올데이 옥스필드CC)

(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올데이 옥스필드CC가 진행한 '2023 옥스필드-SNS포토제닉상' 1차 이벤트에서 '직와우송(直臥牛松)과 골프하는 여인들'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8월 올데이 옥스필드CC가 골퍼들의 SNS 활동을 후원하기 위해서 국내 골프장 중 처음으로 제정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옥스필드CC 필드코스 7번홀 블루 티잉그라운드에 있는 기울어진 명물 소나무 직와우송을 여성 골퍼들이 일으켜 세우는 모습을 표현했다. 

옥스필드CC에서는 마음을 담아 이 소나무를 밀어 올리면 볼이 똑바로 날아간다는 속설이 있다. 

최우수상의 3쾌상 부문에는 '야간라운드의 완벽한 점프'가 유쾌상을, '드라이버로 노젓는 코믹한 여인들'이 통쾌상, 그리고 '티잉그라운드 위의 야구하는 여인들'이 상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주중 4인 라운드권이 주어지고 최우수상에는 1인 주중 라운드권을 증정한다. 우수상과 아차상 수상자에게는 4인 1팀이 이용할 수 있는 식사 쿠폰과 그늘집 쿠폰을 선물한다.

총 30명의 수상자는 올데이 옥스필드CC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옥스필드-SNS포토제닉상'은 현재 2차(9월 21일~10월 20일)가 진행 중이다. 응모요령은 리뷰(N포털)를 달고, 개인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올데이옥스필드 #SNS포토제닉상 #응모분야)를 걸어 업로드하면 된다. 

강원도 횡성에 있는 올데이 옥스필드CC는 총 31만여평의 부지로 산세와 주변 풍광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3옥스필드-sns포토제닉상' 1차에서 3쾌 부문의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3편의 응모작품.(사진=올데이 옥스필드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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