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로봇랜드, 14일 ‘경남도민의 날’ 축하 불꽃쇼 연다

14~15일 65세 이상 도민, 국가유공자 무료
로보랜드 4주년 경품 이벤트 15일까지 진행

[창원=뉴시스] 경남 마산로봇랜드 '볼꽃쇼' 한 장면.(사진=마산로봇랜드 제공)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마산로봇랜드는 오는 14일 토요일 오후 8시에 '경남도민의 날' 축하 불꽃쇼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웅장한 배경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이번 불꽃쇼는 30년 만에 부활한 ‘경남도민의 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특별한 불꽃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로봇랜드는 경남도민의 날 기념으로 14일과 15일 양일간 무료·할인 행사도 함께 준비했다.

이 기간에 65세 이상 경남도민, 국가유공자 고객은 로봇랜드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온 가족이 로봇랜드를 즐길 수 있도록 ‘6인권 온라인 티켓’도 15일까지 판매된다.

아울러 방문 고객 전원에게 재방문권 1인 1매를 증정한다.

[창원=뉴시스] 마산로봇랜드 '경남도민의 날' 축하 이벤트 홍보 이미지.

로봇랜드는 현재 가을 시즌 축제 '판타스틱 로봇랜드'를 상시 진행 중이며, ‘경남도민의 날’인 14일은 고래와 피노키오를 형상화한 최대 8m 높이의 대형 오토마타 퍼레이드카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외 로봇랜드 4주년을 맞아 시작된 1등 상품 ‘모닝’, 2등 아이패드, 3등 순금 1돈의 주인공을 찾는 경품 이벤트가 오는 15일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경남도민의 날에 로봇랜드를 방문하면 행운의 주인공이 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도민을 위해 로봇랜드가 준비한 특별 이벤트 정보는 로봇랜드 누리집(robot-land.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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