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윤여상 씨, 경북도 건축문화제 건축대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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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학교는 이 대학 건축디자인과(5년제) 윤여상(5학년) 씨가 2023 경상북도 건축문화제 건축대전에서 대상(경북도지사상)과 상금 800만 원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을 지도한 김은광 건축디자인과 교수는 "대상 수상을 통해 대구·경북 건축 교육을 대표하는 명문 학과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건축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 학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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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경일대학교는 이 대학 건축디자인과(5년제) 윤여상(5학년) 씨가 2023 경상북도 건축문화제 건축대전에서 대상(경북도지사상)과 상금 800만 원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경상북도 건축대전은 선도적 건축문화와 기술 발전 홍보 등 건축의 공공적 가치 실현과 건축문화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건축대전 대학생부분에는 서울대를 포함한 전국 43개 대학에서 164팀이 대학생공모전에 참여했다.
윤 씨는 구미시를 밝히기 위해 스타트업의 아이디어와 꿈을 펼쳐 기업의 성장을 위한 공간을 제안한 ‘TOWARD VISION OF GUMI’로, 대상을 받았다. 이 밖에도 경일대 재학생인 이승연 씨가 우수상을, 정성민 씨가 특선을 받았다.
이들을 지도한 김은광 건축디자인과 교수는 “대상 수상을 통해 대구·경북 건축 교육을 대표하는 명문 학과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건축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 학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일대 건축디자인학과(5년제)는 1963년 대학 설립과 함께 개설돼 올해 60주년을 맞았다. 경일대 건축디자인학과(5년제)는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KAAB)의 인증을 받은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갖추었으며 국제건축가협회(UIA) 건축사 교육기준을 만족시키는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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