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 "NCT, 음악으로 새로운 의미 만들어"[화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엔시티(NCT) 도영이 NCT의 특별함을 전했다.
11일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도영과 함께한 11월호 커버 및 화보를 일부 공개했다.
도영은 "저희 팬분들이 쓰는 '네오하다'는 '새롭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독특하고 창조적이고 기발하며 조금은 이상하다'는 뜻이더라. 음악 속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낸다는 점이 NCT의 특별함이 아닐까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엔시티(NCT) 도영이 NCT의 특별함을 전했다.
11일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도영과 함께한 11월호 커버 및 화보를 일부 공개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밀라노 외곽의 고성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도영은 자신의 인생에서 분기점이 된 무대를 소개했다. 그는 첫 NCT 127 콘서트를 회상하며 "무대에 섰을 때는 내내 '내가 이걸 하려고 가수가 됐구나'라고 느꼈다. 온 힘을 쏟아서 노래했고 팬분들의 눈빛을 봤다. 팬들의 응원이 주는 힘을 온몸으로 체감했다"고 전했다.
자신이 생각하는 NCT만의 특별함에 대해서도 말했다. 도영은 "저희 팬분들이 쓰는 '네오하다'는 '새롭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독특하고 창조적이고 기발하며 조금은 이상하다'는 뜻이더라. 음악 속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낸다는 점이 NCT의 특별함이 아닐까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더 많은 도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