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23년 농민기본소득 추가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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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29일까지 농민기본소득 추가 신청을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기본권 보장 및 농업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보상을 목적으로 지원된다.
1,2차 사업 신청을 받아 선정된 농민 1만7805명에게 71억3565만 원이 지급됐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농민기본소득 통합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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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29일까지 농민기본소득 추가 신청을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지난 2023년 2월 기준 자격요건을 갖추고 신청 못한 자이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기본권 보장 및 농업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보상을 목적으로 지원된다. 1,2차 사업 신청을 받아 선정된 농민 1만7805명에게 71억3565만 원이 지급됐다.
기본소득은 매월 5만 원, 3회로 나누어 20만 원씩 지급된다. 추가 선정자에 대해서는 1월~8월분까지 소급해 12월 말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농민기본소득 통합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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