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유앤미’ 재즈 버전 공개...빠져드는 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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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색다른 매력을 더한 '유앤미(You & Me)'로 음악팬들을 설레게 했다.
여기에 보름달이 빛나는 신비로운 배경과 은은한 조명 연출, 제니의 흡인력 있는 눈빛과 풍부한 감정선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몰입감을 더했다.
한편 제니의 스페셜 싱글 '유앤미'는 특별한 사전 프로모션 없이 발매했음에도 60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꾸준한 상승 추이로 순위를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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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는 11일 블랙핑크 공식 SNS에 ‘유앤미(Jazz ver.)’ 라이브 클립을 게재했다. 지난 6월 샤넬 ‘2022/23 CHANEL Métiers d’art Show’ 무대를 장식했던 ‘유앤미’ 재즈 편곡 버전을 라이브 영상으로 선보인 것.
잔잔하게 흐르는 피아노 선율 위 제니의 감성적 음색이 돋보인다. 섬세한 완급조절과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분위기가 점차 고조되는 가운데, 음악에 완전히 빠져든 듯 감각적으로 그루브를 타는 몸짓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하이라이트 구간에서는 가성과 진성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탄탄한 보컬 테크닉이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보름달이 빛나는 신비로운 배경과 은은한 조명 연출, 제니의 흡인력 있는 눈빛과 풍부한 감정선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몰입감을 더했다.
무엇보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제니의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몽환적인 무드의 오리지널 버전, 강렬함을 물씬 풍겼던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 리믹스 버전에 이어 따뜻하고 포근한 감성의 재즈 버전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계 없는 보컬 역량을 다시금 각인시켰다.
한편 제니의 스페셜 싱글 ‘유앤미’는 특별한 사전 프로모션 없이 발매했음에도 60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꾸준한 상승 추이로 순위를 높여가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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