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표예림씨, 극단 선택 전 무더기 고소 당했었다
홍민성 2023. 10. 1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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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선택을 한 학교 폭력 피해자 표예림(27)씨를 저격하는 내용의 영상을 올린 유튜버 측이 "고인의 명복을 빈다"면서도 "잘못한 게 전혀 없다"고 밝혔다.
A씨 측은 표씨 사망 소식이 전해진 당일 입장문을 내고 "고인이 되신 분의 명복을 빈다"면서도 "법적 공방에 있어 그녀가 위기감을 느끼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이나, 우리는 피해를 보아왔지, 잘못한 것이 전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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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씨 사건 공론화한 유튜버 "책임 묻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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