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사랑스럽개’ 박규영 “해나와 싱크로율? 배운 점 많지만…개와 친하지 않다”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10. 1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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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박규영이 해나와의 싱크로율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박규영은 "해나는 나보다 훨씬 더 밝고 씩씩하고 체력도 좋고 성격도 좋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래서 해나를 연기하는 기간동안 해나한테 많이 배운 점도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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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박규영 사진=MK스포츠 제공
‘오늘도 사랑스럽개’ 박규영, 키스하면 개로 변하는 해나로 변신
박규영이 밝힌 해나와의 싱크로율은?

‘오늘도 사랑스럽개’ 박규영이 해나와의 싱크로율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박규영은 “해나는 나보다 훨씬 더 밝고 씩씩하고 체력도 좋고 성격도 좋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래서 해나를 연기하는 기간동안 해나한테 많이 배운 점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촬영하는 기간에는 조금 더 가지고 있는 에너지보다 밝은 에너지로 지낼 수 있던 것 같아서 해나에게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나는 개와 친하지 않다”라고 짚어 웃음을 자아냈다.

[상암동(서울)=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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