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파크, 중소기업 6개 사 '대만국제발명전' 참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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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크노파크는 대전 중소기업 6개 사와 함께 '2023년 대만 국제발명전'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대전테크노파크는 대만국제 발명전 참가를 통해 대전의 기술 우수성을 검증받고, 수상 실적을 확보해 단기에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국제발명전 참가는 올해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에 이어 두 번째 참가하는 것으로, 지역의 우수기술 제품들의 해외시장으로 진출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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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14일까지 20여개 국 500여점 이상의 발명품과 경쟁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테크노파크는 대전 중소기업 6개 사와 함께 ‘2023년 대만 국제발명전’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대전은 국내에서 두 번째로 기술 특허를 많이 보유했음에도 지역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 기술을 인정받고 판로를 개척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대전테크노파크는 대만국제 발명전 참가를 통해 대전의 기술 우수성을 검증받고, 수상 실적을 확보해 단기에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참가업체는 히시스(발열 기능 클램프), 주시회사 세이가(기혈구 부착 이침), 주식회사 엔지니어스톡(인공지능 기반 예지 솔루션), 라미랩 주식회사(안전대피로 솔루션), 커스텀텍(고흡수성 폴리머 냉각 튜브랙) , 비티진(특이사포님 함량 증가 가공 인삼) 등 6개 사다.
대만 국제발명전은 타이베이 세계 무역센터에서 열리는 국제발명전시회 중 하나로 코로나19로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20여개국 500여점 이상의 발명품이 출품돼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국제발명전 참가는 올해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에 이어 두 번째 참가하는 것으로, 지역의 우수기술 제품들의 해외시장으로 진출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andrei7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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