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대청천 지류 생태하천 복원사업 2024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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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무계동 일원 대청천 지류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11일 착공해 2024년 완공한다.
사업비는 82억원(도비 51억원, 시비 31억원)을 들여 무계소하천 연장 1.1km 구간에 수생물 서식지, 자연형 여울 등을 조성한다.
일부 치수 대책이 필요한 구간은 소하천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정비한다.
김해시 박상경 하천과장은 "공모사업에 지정된 만큼 다양한 수생물이 서식하고 시민 모두가 그리워하는 옛 하천 모습을 되살릴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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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무계동 일원 대청천 지류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11일 착공해 2024년 완공한다.
사업비는 82억원(도비 51억원, 시비 31억원)을 들여 무계소하천 연장 1.1km 구간에 수생물 서식지, 자연형 여울 등을 조성한다.
일부 치수 대책이 필요한 구간은 소하천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정비한다.
대청천 내 둔치 5992㎡ 면적에는 생태체험학습장, 탐방로를 설치해 시민들이 변화하는 생태환경을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김해시 박상경 하천과장은 “공모사업에 지정된 만큼 다양한 수생물이 서식하고 시민 모두가 그리워하는 옛 하천 모습을 되살릴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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