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간고등어 먹거리 축제 12일 개막

대구CBS 이규현 기자 2023. 10. 1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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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서부시장 일원에서 '안동 간고등어 먹거리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 기간 중 서부시장 일원의 모든 식당에서는 안동 간고등어 요리를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간고등어 특성화 시장으로 자리매김해 다시 찾고 싶은 서부시장으로 만들어 가겠다"며, "안동 대표 특산품인 간고등어를 다양한 문화공연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향연으로 초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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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공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서부시장 일원에서 '안동 간고등어 먹거리 축제'를 개최한다.

안동 간고등어 콘텐츠를 활용한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으로 추진하는 '안동 간고등어 먹거리 축제'가 올해 더 커진 규모로 풍성하게 열릴 예정이다.

바다가 없는 안동이 간고등어로 쌓아온 전국적인 명성을 축제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축제 첫날 열리는 전야제는 서부시장 가요제 예심을 비롯한 초대 가수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달군다.

13일 오후에는 옛날 영덕에서 안동에 이르렀던 간고등어 운송 행렬을 재현하는 퍼포먼스 진행된다.

축제 기간 중 서부시장 일원의 모든 식당에서는 안동 간고등어 요리를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안동간고등어 전통염장 간잽이 체험, 시민 노래자랑, 초대가수 공연, 경품행사까지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가 이어진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간고등어 특성화 시장으로 자리매김해 다시 찾고 싶은 서부시장으로 만들어 가겠다"며, "안동 대표 특산품인 간고등어를 다양한 문화공연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향연으로 초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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