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제2의 '슈스케' 김성주 될까..엠넷 '노래방 서바이벌 VS' MC 확정 [공식]

[OSEN=조은정 기자]아나운서 조정식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cej@osen.co.kr

[OSEN=박소영 기자] 엠넷 새 프로그램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의 MC로 SBS 아나운서 출신 조정식이 발탁됐다.

오는 10월 20일(금)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Mnet 새 프로그램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는 평범한 노래방 보컬(Vocal)들의 숨 막히는 결전(Showdown)의 의미와 대결(VS, Versus)의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노래방에서 끼와 실력을 펼치던 재야의 노래방 고수들을 발굴하고 전국민 싱어롱 타임의 막을 올릴 계획이다.

조정식은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의 MC로 합류해 프로듀서이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장우영, 서은광, 소유, 임한별, 기리보이, 카더가든, 로이킴, 박재정, 김민석, 영케이 등과 함께 노래방이라는 익숙한 소재로 색다르고 신선한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조정식은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슈퍼스타K’를 보며 아나운서를 꿈꿨는데 오디션 명가 엠넷의 새 프로그램 MC가 되어 큰 영광이고, 꿈의 무대에서 함께 꿈꾸며 벅찬 순간을 멋지게 전달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Mnet이 새롭게 선보일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는 새로운 스타의 탄생부터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방 인기차트 곡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으로, 오는 10월 20일 금요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되며 매주 Mnet, tvN에서 모두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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