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대추축제 14·15일…소찬휘·류원정·김수찬 공연

강병서 기자 2023. 10. 1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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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경산대추축제가 오는 14~15일 경북 경산시 경산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행사는 대추·농특산물 경매, 경산대추 묘목 무료나눔, 대추 깜짝 할인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 주최를 하는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경산시연합회 박정수 회장은 "경산대추와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시민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풍요로운 결실을 함께 나누고 축제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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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대추축제 홍보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제12회 경산대추축제가 오는 14~15일 경북 경산시 경산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행사는 대추·농특산물 경매, 경산대추 묘목 무료나눔, 대추 깜짝 할인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다.

한복패션쇼, 평생학습동아리 경연대회, 국화·야생회 전시회, 각종 현장체험도 즐길 수 있다.

14일에는 가수 소찬휘와 지원이, 15일에는 류원정과 김수찬이 축하공연을 한다.

이번 행사 주최를 하는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경산시연합회 박정수 회장은 “경산대추와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시민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풍요로운 결실을 함께 나누고 축제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천혜의 환경과 최적의 기후조건을 자랑하는 경산대추는 산림청 지리적표시제 제9호 등록상품으로, 전국 최대 생산량(30% 점유)을 차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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