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전남대어린이병원장에 김영옥 교수 임명

박철홍 2023. 10. 11. 13: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대병원은 어린이병원 제3대 병원장에 소아청소년과 김영옥(50) 교수가 임명됐다고 11일 밝혔다.

김 신임 병원장은 전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을 역임했으며 대한뇌전증학회 회원, 대한소아신경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영옥 어린이병원장은 "소아 의료체계 붕괴로 응급의료기관이 급감하고 있고, 호남지역에서는 전남대병원이 마지막 보루가 되고 있다"며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 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영옥 신임 전남대어린이병원장 [전남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전남대병원은 어린이병원 제3대 병원장에 소아청소년과 김영옥(50) 교수가 임명됐다고 11일 밝혔다.

김 신임 병원장은 전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을 역임했으며 대한뇌전증학회 회원, 대한소아신경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영옥 어린이병원장은 "소아 의료체계 붕괴로 응급의료기관이 급감하고 있고, 호남지역에서는 전남대병원이 마지막 보루가 되고 있다"며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 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ch8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