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관광객 900만 돌파…10월 1천만 달성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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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남 여수를 찾은 관광객이 9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이달 안에 관광객 1천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여수시는 오는 13~19일 제104회 전국체전, 19~23일 제17차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 세계총회, 21~21일 2023 여수동동북축제, 28일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등의 행사를 통해 이달 안에 1천만 관광객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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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남 여수를 찾은 관광객이 9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이달 안에 관광객 1천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11일 여수시에 따르면 전날 기준 여수엑스포장과 돌산공원, 오동도, 예술랜드, 향일암 등 여수 주요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이 900만 명을 넘어섰다.
엿새 동안 이어진 추석 연휴 기간 전남 여수를 찾은 관광객이 45만 명으로 나타나 지난해 추석 연휴 23만명보다 49% 증가했다.
지난 주말과 한글날 연휴 3일 동안 17만 명이 여수를 다녀갔고, 여수마칭페스티벌과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열린 지난 6일에는 25만여 명의 인파게 몰렸다.
여수시는 오는 13~19일 제104회 전국체전, 19~23일 제17차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 세계총회, 21~21일 2023 여수동동북축제, 28일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등의 행사를 통해 이달 안에 1천만 관광객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인 여수가 황금연휴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하반기에도 이어지는 축제와 메가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치러 천 만 관광객 달성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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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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