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산대공원 생태여행관, 식용 곤충 특별전 개최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한동영) 울산대공원은 10일부터 11월 10까지 한 달간 울산대공원 생태여행관 곤충생태관 로비에서 식용 곤충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단 관계자는 "이 전시회를 통해 미래의 식량 산업인 곤충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용객에게 다양하고 이색적인 체험과 즐길 거리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대공원 동물원은 지난 9일과 10일 '찾아가는 이동 동물원' 봉사 활동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한동영) 울산대공원은 10일부터 11월 10까지 한 달간 울산대공원 생태여행관 곤충생태관 로비에서 식용 곤충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기후 위기로 인해 미래의 식량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곤충의 다양하고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자 마련됐다.
행사장에선 거저리·굼벵이·귀뚜라미 등 살아있는 식용 곤충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식용 곤충 관련 상품도 체험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 전시회를 통해 미래의 식량 산업인 곤충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용객에게 다양하고 이색적인 체험과 즐길 거리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대공원 동물원은 지난 9일과 10일 '찾아가는 이동 동물원' 봉사 활동했다.
이동에 제약이 있는 취약 계층 대상으로 한 이번 봉사활동은 울산양육원과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인기동물인 앵무새와 사막여우 등 18종 27마리를 전시했다.
◇베스트산업 김영준 대표, 초록우산 그린리더 25호 위촉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환)는 11일 베스트산업 김영준 후원자의 그린리더클럽 위촉식을 진행했다.
그린리더클럽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중고액 후원자 네트워크로, 지역 아동들을 돕기 위해 매월 10만 원 이상을 후원하는 대표 중고액 후원자 모임이다.
김영준 대표는 2023년 울산지역본부 그린리더 25호 회원이다.
그린리더클럽 25호로 위촉된 김영준 대표는 지역 보호대상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김 대표는 “제가 행하는 조그마한 나눔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후원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린리더클럽에 참여를 원하는 후원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로 연락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