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시황] 코스피, 기관·외국인 '사자'에 큰 폭 상승···2450대로 올라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가 11일 오후 2% 넘게 오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33.94포인트(1.41%) 높은 2436.52에 개장한 뒤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이날 오전 지수 상승을 이끌었던 삼성전자(005930)는 오후 들어서도 상승 폭을 키우며 3.31% 올랐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373220)(7.42%)과 포스코퓨처엠(003670)(8.43%)의 상승폭이 눈에 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에코프로비엠·에코프로 등 큰 폭으로 올라
코스피가 11일 오후 2% 넘게 오르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3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54.05포인트(2.25%) 오른 2456.63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33.94포인트(1.41%) 높은 2436.52에 개장한 뒤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56억원, 4248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반면 개인은 4709억원 매도 우위다.
이날 오전 지수 상승을 이끌었던 삼성전자(005930)는 오후 들어서도 상승 폭을 키우며 3.31% 올랐다.
이밖에 시가총액(시총) 상위권에서 대부분 종목들이 오르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1.17%), POSCO홀딩스(005490)(3.04%), LG화학(051910)(4.92%) 등이 강세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373220)(7.42%)과 포스코퓨처엠(003670)(8.43%)의 상승폭이 눈에 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818.83으로 전장보다 23.83포인트(3.00%) 상승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0.03포인트(1.26%) 오른 805.03에 개장한 뒤 상승 폭을 키우며 오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44억원, 237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반면 개인은 1696억원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총 상위권에서도 대부분 종목이 오르고 있다. 에코프로비엠(247540)(8.52%), 에코프로(086520)(6.87%), 포스코DX(022100)(5.43%), 루닛(328130)(6.40%) 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
이종호 기자 phillie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율동'으로 10년치 월급 번 이 미모의 여성처럼…1.5억명 중국인 '라방' 뛴다
- 재판부 '정유정, 반성문 13번 썼지만 반성인지 헷갈려'…어떻게 썼길래
- 할머니 시신이 페북에…하마스의 '살해 인증샷' 충격
- '부친상 당한 팀원에게 위로 메시지' 권유한 팀장…'이게 선 넘은 행동인가요?'
- 나도 모르게 개통된 폰으로 8400만원 대출…범인은 며느리였다
- '꼬우면 이직해라' 했더니 진짜 관둬…2030 공무원 퇴직 '러시'
- 혹시 '심신미약' 주장?…'분당 흉기 난동' 최원종, 정신감정 요구
- '고교생에 무료 콘돔 지급' 법안 거부한 캘리포니아 주지사 왜?
- 김행 '행방불명 된 적 없다'… 국회 CCTV 공개 요구
- 췌장암, '고령'이라 수술 안 받는다? 80대도 포기 말아야 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