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또 감성돔 히트, 낚시 생초보→다크호스 등극(도시어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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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이 다크호스로 등극한다.
10월 12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 6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전북 왕포를 찾은 리얼 어부들의 낚시 대결이 공개된다.
본격적인 낚시가 시작되자, 지난주에 이어 반전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성훈이 붕장어와 감성돔을 연이어 낚아 올리자 상대 팀인 주상욱은 "성훈이가 다크호스구나"라며 인정했고, 이경규 또한 "이러다 지는 거 아니냐"라며 불안감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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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성훈이 다크호스로 등극한다.
10월 12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 6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전북 왕포를 찾은 리얼 어부들의 낚시 대결이 공개된다.
이날 왕포에서는 어종불문 팀 대결이 그려진다. 이덕화, 주상욱과 팀을 이룬 이경규는 팀이 정해짐과 동시에 승리를 예감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낚시 초보인 성훈, 강재준과 같은 팀이 된 이수근은 좌절하는 듯했지만, 이내 다 계획이 있다며 “최고의 명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열의를 다진다.
본격적인 낚시가 시작되자, 지난주에 이어 반전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성훈이 붕장어와 감성돔을 연이어 낚아 올리자 상대 팀인 주상욱은 “성훈이가 다크호스구나”라며 인정했고, 이경규 또한 “이러다 지는 거 아니냐”라며 불안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이에 질세라 주상욱 또한 연이은 “감성돔 히트”를 외치며 엎치락뒤치락 승부가 펼쳐졌는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경기의 최종 승리 팀은 과연 누가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낚시 초보 강재준은 시작부터 릴을 거꾸로 끼우고, 한참 동안 낚싯대 채비에 어려움을 겪는 데 이어 배 위에서 혼자 자기 발에 걸려 넘어지기까지 해 큰 웃음을 자아낸다. 다리에 상처까지 난 강재준에게 이수근은 “대체 왜 그래. 뭐 그리 대단한 낚시를 한다고”라며 실소를 참지 못한다. 계속해서 강재준이 캐스팅 중 스태프들을 낚싯대로 치고 서브 배를 낚는 등 돌발 상황을 일으키자 참다못한 이수근은 “더럽게 손 많이 가네”라며 분통을 터트리고, 급기야 “낚시 그만해라”라며 낚시 종료를 선언하기까지에 이르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사진=채널A '도시어부5'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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