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미디어 테크쇼' 내달 2일부터 킨텍스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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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를 이끌어 갈 전략·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최초의 융복합쇼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가 내달 2일부터 사흘 간 킨텍스에서 열린다.
11일 킨텍스에 따르면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Digital Media Tech Show, DMTS)는 대한민국 주력산업인 디지털콘텐츠와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이자 최초의 융복합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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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까지 사전등록하면 이벤트도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디지털 시대를 이끌어 갈 전략·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최초의 융복합쇼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가 내달 2일부터 사흘 간 킨텍스에서 열린다.
11일 킨텍스에 따르면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Digital Media Tech Show, DMTS)는 대한민국 주력산업인 디지털콘텐츠와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이자 최초의 융복합 행사다.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의 온라인 사전등록은 11월 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사전등록 참관객들은 별도의 등록절차 없이 현장 등록 데스크에서 본인 확인 후 곧바로 출입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특히 사전등록 관람객은 현장에 마련된 깜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해당 이벤트는 전시회 개막 직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는 콘텐츠 생성과 강화 및 확장, 유통, 가치화 체인에 해당하는 △스마트테크 △미디어·콘텐츠테크 △XR(확장현실) 및 메타버스 △NFT(대체불가능토큰) 및 블록체인 등을 다룬다.
또 메인 무대와 오픈세미나장에서 3일에 걸쳐 컨퍼런스가 열리며 업계 핵심 인사들이 연사로 나서 디지털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펼쳐질 미래 시장을 조망할 수 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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