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홍사빈 "선배 황정민, 츤데레 응원…못 알아들을 때 있어"

임시령 기자 2023. 10. 1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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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홍사빈이 선배 황정민을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영화 '화란' 홍사빈과 김형서(비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홍사빈은 "응원 아닌 응원을 해주신다"며 "제가 미숙해서 잘 못 알아들을 때도 있다. 선배는 응원을 해주는 건데 츤데레처럼 해준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홍사빈은 "김형서가 응원을 받는 모습을 보면 따뜻해서 눈물을 날 뻔한 적도 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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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홍사빈 김형서 /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홍사빈이 선배 황정민을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영화 '화란' 홍사빈과 김형서(비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는 홍사빈에게 "황정민 배우가 아끼는 배우라더라"고 물었다.

이에 홍사빈은 "응원 아닌 응원을 해주신다"며 "제가 미숙해서 잘 못 알아들을 때도 있다. 선배는 응원을 해주는 건데 츤데레처럼 해준다"고 전했다.

김형서는 "저는 JK 선생님에게 응원을 제일 많이 받는다. '네가 최고다'라고 응원해 준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홍사빈은 "김형서가 응원을 받는 모습을 보면 따뜻해서 눈물을 날 뻔한 적도 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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