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e Bye 플라스틱"…홍태용 김해시장, BBP 캘린지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태용 김해시장이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10일 캘린지에 동참한 홍 시장은 "일회용품 사용 근절 탈플라스틱 사회 실현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캘린지에 동참한 홍 시장은 "일회용품 사용 근절 탈플라스틱 사회 실현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에서 지난 8월부터 시작한 범국민 실천운동이다.
캠페인은 플라스틱 사용과 작별한다(Bye)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 또는 영상을 각 기관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해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 각오를 다지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홍 시장은 이날 김해시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김해교육지원청 안태환 교육장, 김해시의회 류명열 의장을 지목했다.
한편 김해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전국 최초로 공원묘원 내 플라스틱 조화 사용 근절과 민간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세척시설 운영, 페트병 AI기반 순환자원 회수로봇 설치사업 등 탈플라스틱 사회 실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은행채 뛰는데 긴축 고삐 더 조이나… 이·팔 전쟁에 고금리 쇼크 장기화 - 머니S
- 벼락거지 면하려 너도나도 빚투·영끌… 1년간 늘어난 빚만 476조원 - 머니S
- "안 당해보면 몰라"… 전현무, 환승이별 당했다? - 머니S
- 김우빈, 풀정장 입고 서있을 뿐인데…"분위기에 치인다" - 머니S
- "얼마나 더 떨어질거야" 에코프로, 80만원 붕괴… 3형제 일제히 하락 - 머니S
- '아들맘' 박신혜, 요리보고 조리봐도 고운 미모 - 머니S
- 아이 직접 안 키웠다고?… 오은영 "폐부 찌르는 고통" - 머니S
- 스윙스♥임보라 재결합설 '솔솔'… "사생활 확인 불가" - 머니S
- 레이디제인, '♥임현태'와 초고속 결혼 이유=○○ 때문? - 머니S
- "결혼=당연히 지옥"… 강주은♥최민수, 솔직 고백 보니? - 머니S